카테고리 없음

상견례 인사말

굴레벗어 2020. 6. 9. 12:56
반응형

다들 결혼을 앞두신 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니 상견례 인사말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서 이렇게 저의 이야기를 참고하게 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당연히 어려운 자리이고 어색하고 뻘쭘함이 연출될 수 밖에 없는 자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양가 부모님 및 가족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인사말은 물론이고 예절은 어떤지 혹은 상견례 옷차림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 모든 내용 아래에 정리를 해두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처음 만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나 첫인상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방법? 여러분들도 다들 잘 아시고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바로 웃음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웃음보다는 미소라는 단어가 더 적절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는군요.

 

 

 

아무튼 첫인상이란 단순한 외모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잘 생기고 이쁜 외모가 아니라 그 사람의 느낌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좋은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당연히 미소를 띈 얼굴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첫 만남이니 만큼 호탕한 웃음 보다는 처음에는 미소를 통해서 좋은 인상을 심겨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서로의 얼굴을 보고서 또 눈에 들어오는 한가지가 있으니 바로 옷차림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서로를 처음 만나는 자리이니 만큼 그래도 조금은 격식을 갖추고서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쉽게 이야기를 해서 운동복을 입을 수는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운동복만 아니면 다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의미가 아니라는 사실 분명히 알아두셔야 하겠습니다. 아무튼 어떠한 옷차림이 좋은고 하니 두가지만 딱 기억을 해두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 너무 컬러풀한 옷은 입지 않도록 합니다.

* 가급적이면 원톤으로 된 무채색을 입도록 합니다.

 

 

두가지만 기억해두시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위의 두가지를 좀 더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어른들말로 좀 점잖은 옷을 입고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되지 않을까 하는군요.

 

 

 

만약 어떠한 옷을 입었는데 이건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입고자 하는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선 다음 스스로에게 한번 질문을 해보시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지금 입고 있는 옷이 점잖은가? 하고 말이죠. 그러면 상견례에 입고 가도 되는지 아니면 다른 옷을 입어야 하는지 금방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말끔한 옷차림과 그리고 미소를 띄고 있는 얼굴을 보인다면 충분히 상대방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겨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첫인상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첫마디라고 할 수가 있겠죠. 쉽게 이야기를 해서 상견례 인사말이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상견례에서는 무조건 이런 인사말을 해야한다는 정답과 같은 것은 없습니다. 어떠한 인사말을 건네셔도 상관이 없지만 단 기억을 하셔야 하는 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 무표정 짓지 않기

* 미소 띄 얼굴 보이기

 

 

인사말을 건내면서 정색을 하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간혹 너무 긴장을 해서 무표정으로 있는 분들이 더러 있으셨는데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무표정보다는 약간의 미소를 머금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아무튼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무조건 이렇게 해야 한다는 정답과도 같은 상견례 인사말은 없는데요. 그래도 나는 도저히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람들이 상견례를 할때 어떠한 인사말을 하는지 몇가지 예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누구누구의 아버지 혹은 어머니입니다.

* 먼길 오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누구누구의 아버지 혹은 어머니입니다.

 

 

이렇게 짧은 인사말을 전한 다음 이제 대화가 시작이 될텐데요.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 할지도 참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그래서 이렇게 대화를 시작해보시면 어떨까 하는데요.

 

 

* 귀한 딸을 <혹은 귀한 아들을> 얻게 되어서 저희도 너무나 기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사돈 어르신을 닮아서 아드님이 <혹은 따님이> 이렇게 바르고 반듯하게 자라주었네요.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은 쉽습니다. 일단 내 사위나 혹은 며느리가 될 사람의 칭찬부터 하시게 되면 그리고 칭찬을 하는 이유가 사돈 어르신 덕분이다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꺼내신다면 대화를 좀 더 이어나가기 수월하실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상견례 인사말과 함께 몇몇 이야기 함께 전해드렸는데요.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니 잘못 되었다는 오답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 바로 상견례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그냥 정말 내 아들 혹은 딸의 결혼이 진심으로 기쁘고 행복하고 아울러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것에 대한 감사함만 잘 품고 있으시다면 상견례라는 자리도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은 아니리라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곧 앞두고 있는 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그 앞길에 언제나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행복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