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사진 사이즈 규격
여행이 되었건 출장이 되었건 아마 다들 외국으로 떠날 계획이 있는 분들이 아닌가 하는데요. 여권사진 사이즈 다들 아시고 있으신가요? 아무튼 외국으로 떠나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만 하는 준비물 한가지가 있으니 바로 여권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여권을 만드는거야 어렵지는 않지만 처음이라면 다소 어려워하게 되는 한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여권사진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여권용 사진이라는게 따로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근처 사진관에서 대충 찍은 증명사진 한장 들고서 만들 수가 있는지 등등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 궁금증에 관한 답변 바로 확인을 해보시면 되겠는데요.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여러분들이 기존에 사용을 하셨던 명함판 사진이나 이력서 작상을 할때 사용을 했던 일반 증명사진으로는 여권을 만들 수가 없다는 사실 알아두셔야 하겠습니다. 여권사진 사이즈가 따로 정해져있기 때문인데요. 간단하게 좀 알려드리자면요. 사이즈와 함께 용지 명칭을 좀 알려드리자면요.
* 치수[mm] - 35 x 40
* 용지명칭 - 5 x 7.5
여권사진의 사이즈에 관한 용지명칭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설명을 좀 드리자면요.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증명사진의 경우 사이즈가 3x4라고 이야기를 하죠. 이러한 치수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사실 중요한건 이런 사이즈를 정확하게 몰라도 크게 상관이 없는 것이 근처에 있는 사진관 가셔서 여권사진 찍으로 왔어요 하면 알아서 규격에 맞는 크기로 출력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사실 중요한건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여권사진의 사이즈가 아니라 규정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외국에서 자신의 신분증으로 사용이 되는 여권이니 만큼 그 안에 있는 사진을 통해서 자신의 얼굴이 정확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 일이겠죠. 그래서 여권사진의 규정 역시도 상당히 까다로울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외국에서 사용하는 본인의 신분을 위한 사진이다 보니 일반 증명사진보다 훨씬 더 깐깐하고 그만큼 상당히 많은 규정들이 있죠. 그중에서도 여러분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만 하는 여권사진의 규정을 좀 알려드릴까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건 꼭 알아두셔야 한다는 점 명심하셔야만 하겠는데요.
1. 촬영하는 배경의 색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봐왔던 것처럼 여권사진의 배경은 반드시 하얀색이어야 합니다. 단순히 하얀색이 아니라 과한 조명이 비춰진다거나 혹은 명암이 있는 사진은 사용할 수 없다는 점 기억을 해두셔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피부톤을 위해서 일부러 포토샵을 이용해서 더 과하게 하얗게 만드는 경우가 더러 있었는데요. 여권사진의 편집은 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2. 여러분들의 표정과 얼굴방향이 중요합니다.
취업을 목표로 하는 이력서에 사용되는 사진은 약간의 미소가 필요하겠지만 여권 사진에서는 전혀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증명사진의 경우 무표정으로 찍어주셔야만 하는데요. 아울러 정확하게 얼굴이 나타날 수 있도록 방향은 정면을 응시한 상태로 촬영을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3. 예외적인 안경 착용은 가능합니다.
증명사진의 촬영에 있어서 안경 착용은 무조건 안된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더러 있으신데요. 아시는 것과 달리 무조건 안경 착용이 안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다만 여권사진 촬영을 할 당시 안경 착용으로 인해서 눈을 가리거나 혹은 적목현상이 있는 사진은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착용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죠.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서 안경 뿐만 아니라 기타 모자나 악세사리 등등 얼굴을 가릴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있으면 안된다는 사실은 아마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너무나도 당연한 여권사진 규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아무튼 복잡한거 없이 위에서 알려드린 세가지 정도만 잘 기억을 해두시면 여권사진의 사이즈와 함께 따로 알아두셔야 하는 점은 크게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추가적으로 말씀을 좀 드릴까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여권사진의 사이즈 규격 이외의 규정 한가지가 있었는데요. 영아들의 경우에는 어떻게 여권사진을 찍느냐 하는 것이죠. 성인들과 기본적으로 규정을 동일합니다만 사실 자기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아기들이 여권 사진을 촬영한다는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그래서 말인데 꼭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달리 이야기를 하자면 굳이 꼭 사진관에 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집에서도 얼마든지 찍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기를 하얀 배경이 있는 곳에 눕혀놓고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서 활영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 성인과 마찬가지로 하얀 배경에서 촬영을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 아울러 정면을 응시한 상태로 촬영을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이 두가지만 잘 지켜주시고 아기 이외에 부모님의 손이라던가 장난감이 나오지 않게만 찍어주신다면 여권사진으로도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아두시면 큰 고민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참고로 아기를 정면으로 보게 해서 얼굴히 완전히 나오게끔 촬영을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힘든 일일 수가 있으니 시간 투자를 좀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여권사진 사이즈와 함께 어떠한 규정이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 가져보았는데요. 모두들 궁금증 해결하셨길 바라겠고 아울러 안전한 여행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