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위로문자 글
조문이란 뜻에 대해서 다들 아시고 있으신가요? 간단하게 설명을 좀 해드리자면 다른 이에 관한 죽음을 슬퍼하고 그 슬픈 마음을 표현하여 상주를 위로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얼굴을 보고서 그 위로를 전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다만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얼굴을 직접 볼 수 없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이런 경우 조문 위로문자를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우리가 자주 겪는 일은 아니기에 장례식 문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례 인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소 어려울때가 있는데요. 그 어려움 해결해드리고자 조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릴까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이 되는 조의를 전달하는 장례 인사가 있다면 아마 두가지 정도로 정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이 되는 만큼 가장 무난한 조문 위로문자라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겠는데요. 한번쯤은 아마 다들 들어보셨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바로 위에 있는 조문 위로문자 아마 다들 한번쯤은 접해보셨지 않으셨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하게 짚어보고 넘어가야 하는 한가지가 있으니 바로 삼가라는 단어의 뜻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국어사전을 통해서 그 뜻을 확인하실 수가 있겠는데요. 삼가란 존경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고 정중하게라는 뜻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조문을 하는 문자에 왜 삼가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는지 그 뜻을 보시면 충분히 이해를 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아무튼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라는 문장이 가장 무난한 조문 위로문자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물론 상가집 문자기 이 한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외에다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가집 인사들이 있는데요. 몇가지 알아두시고서 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문구라고 생각이 되는 한가지를 통해서 조의를 전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귀하께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장은 다들 비슷합니다. 중요한건 이를 잘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하고 싶은 말을 앞에서 하신 다음 뒤쪽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혹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해주시면 되는 것인데요.
간단하게 한번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떠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여야 할지 그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이처럼 앞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신 다음 마지막에 제가 알려드린 문구를 붙이는 형식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떻게 작성을 하시건 상관은 없습니다. 따로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그냥 한가지만 기억을 해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정말 여러분들이 마음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는 문구로 작성을 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여러분들이 마음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는 조문 위로문자를 작성할 수 있는 팁 아닌 팁 한가지를 좀 전해드리자면요.
위로문자는 최대한 간결하게 작성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은 간결한 문장입니다. 구구절절 이야기를 하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다는 것인데요.
달리 이야기를 하자면 전달력이 부족해진다는 것이죠.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결한 문구가 좀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사실 기억을 하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군요.
더불어 조문 위로문자와 함께 알아두시면 좋은 것이 있는데요. 바로 조문 절차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흔한 일은 아니라 어떻게 조문을 해야하는지 가끔 어려울 때도 종종 있는데요.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요.
1. 상주에게 가벼운 인사를 합니다.
2. 향에 불을 붙이고 향로에 꽂아주도록 합니다.
3. 꽂아준 다음 영정을 보고 절을 두번 하도록 합니다.
4. 절을 한 다음 상주들을 향해 맞절을 합니다.
5.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이 순서만 잘 기억을 해두신다면 상가집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난감해하실 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군요. 조문 위로문자와 조문절차 두가지 잘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